A와 B, 두 아이가 있다고 합시다. 여러분은 그들의 부모입니다.
둘은 같은 학교에서 정말로 똑같은 성적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원래 A는 공부를 잘하는 아이였고, B는 그보다 좀 못하는 아이였습니다. 때문에 부모인 당신은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A에겐 채찍을, B에겐 당근을 줍니다. 여기서 질문. A와 B 중 성취도가 높은 아이는 누구일까요? 답을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여러분은 답을 알 것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짐작하셨다시피, ‘칭찬‘입니다. 볼링 효과는 이 칭찬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칭찬과 격려는 사람의 힘을 북돋워 감춰진 잠재력을 발휘한다는 내용입니다. 반면 질책과 비판은 사람의 힘을 빠지게 하여 좌절감과 위축감을 느끼게 하죠.
그렇지만 좋은 건 그때뿐이었습니다. 배우는 데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뿐더러, 나중에 그 방법을 복기해 이용하려해도 잘 되질 않았습니다. 혼자서는 다그치는 것 자체가 불가할 뿐더러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하는 그 방법은 비효율적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비판으로 얻어지는 학습을 저는 믿지 못합니다.
사람은 보잘 것 없는 성적이나 결과를 얻어도 다른 사람의 주목을 받게 되면, 그 사람은 자신감을 갖고 더 힘든 일에 도전하려고 한다 합니다. 이것만으로도 우리가 타인을 칭찬해야하는 이유가 되죠.
그렇다면 칭찬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칫하면 아첨이 될 수도 있는 칭찬. 어떻게 하는건지 알아봅시다.
1. 얼굴은 약간 모자르도록 보이게.
- 모자르게 보임으로써 상대를 치켜올려줍시다.
2. 동의할 수 있는 점을 콕 집어서 칭찬해주기.
- 단순한 칭찬보다는 서로의 감정을 교감할 수 있는 말과 표현이 중요합니다.
칭찬을 들으면 대뇌에서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이 사람을 능동적으로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칭찬을 하려면 어렵죠. 이는 우리가 부모님들에게서 칭찬을 받아본 적이 자주 없었기 때문에 배우지 못하여 그렇다고 합니다. 또 부모님들은 그들의 부모님에게서 배우지 못해서 그렇구요. 한국은 그 경향이 특히 심하다고 합니다.
칭찬이 어렵다고 물질적으로 해결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이는 보상효과와도 연결이 되는데, 단기간에는 훌륭한 방법이지만 장기간으로는 쓸 것이 못돼요.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 뿐더러 상대의 수입이 커질수록 효과는 급강하하게 됩니다.
사람을 사랑하게 만드는 방법은 말을 예쁘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예쁘게 말하는 방법은 사람을 추켜세우면 되는데, 그것이 칭찬입니다.
둘은 같은 학교에서 정말로 똑같은 성적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원래 A는 공부를 잘하는 아이였고, B는 그보다 좀 못하는 아이였습니다. 때문에 부모인 당신은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A에겐 채찍을, B에겐 당근을 줍니다. 여기서 질문. A와 B 중 성취도가 높은 아이는 누구일까요? 답을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여러분은 답을 알 것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짐작하셨다시피, ‘칭찬‘입니다. 볼링 효과는 이 칭찬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칭찬과 격려는 사람의 힘을 북돋워 감춰진 잠재력을 발휘한다는 내용입니다. 반면 질책과 비판은 사람의 힘을 빠지게 하여 좌절감과 위축감을 느끼게 하죠.
저는 다그침으로 인한 학습을 믿지 않습니다. 다그침으로 무언가를 얻는다는 것을 신뢰하지 못합니다. 물론 저 역시 질책, 다그침으로 무언가를 배운 적이 있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짧을 때, 그만한 것도 없더군요. 저는 혼나면서 배웠고,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좋은 건 그때뿐이었습니다. 배우는 데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뿐더러, 나중에 그 방법을 복기해 이용하려해도 잘 되질 않았습니다. 혼자서는 다그치는 것 자체가 불가할 뿐더러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하는 그 방법은 비효율적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비판으로 얻어지는 학습을 저는 믿지 못합니다.
사람은 보잘 것 없는 성적이나 결과를 얻어도 다른 사람의 주목을 받게 되면, 그 사람은 자신감을 갖고 더 힘든 일에 도전하려고 한다 합니다. 이것만으로도 우리가 타인을 칭찬해야하는 이유가 되죠.
누군가와의 관계가 좋아지고 싶을 때 우리는 칭찬을 합니다. 하지만 비단 그런 목적으로만 사용되는 것도 아닙니다. 팀과 함께 무언가를 성취하고자할 때를 생각해보죠. 질높은 성과를 얻으려할 때 리더는 칭찬하는 법을 알아야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의 리더들은 제 때 칭찬하는 것을 그리 신경쓰지 않는다 합니다. 되려 다른 사람들의 뛰어난 성과에 대해 냉정하게 판단하고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뿐만 아니라 개인의 차이나 성과를 얻기 위해 쏟은 팀원의 노력은 무시한 채 모두 같은 수준에 올라야한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이는 모두 칭찬의 효과를 무시하거나 격려가 사람 안의 무언가를 촉진시킨다는 사실을 무시하기 때문이겠죠.
그렇다면 칭찬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칫하면 아첨이 될 수도 있는 칭찬. 어떻게 하는건지 알아봅시다.
1. 얼굴은 약간 모자르도록 보이게.
- 모자르게 보임으로써 상대를 치켜올려줍시다.
2. 동의할 수 있는 점을 콕 집어서 칭찬해주기.
- 단순한 칭찬보다는 서로의 감정을 교감할 수 있는 말과 표현이 중요합니다.
칭찬을 들으면 대뇌에서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이 사람을 능동적으로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칭찬을 하려면 어렵죠. 이는 우리가 부모님들에게서 칭찬을 받아본 적이 자주 없었기 때문에 배우지 못하여 그렇다고 합니다. 또 부모님들은 그들의 부모님에게서 배우지 못해서 그렇구요. 한국은 그 경향이 특히 심하다고 합니다.
칭찬이 어렵다고 물질적으로 해결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이는 보상효과와도 연결이 되는데, 단기간에는 훌륭한 방법이지만 장기간으로는 쓸 것이 못돼요.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 뿐더러 상대의 수입이 커질수록 효과는 급강하하게 됩니다.
사람을 사랑하게 만드는 방법은 말을 예쁘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예쁘게 말하는 방법은 사람을 추켜세우면 되는데, 그것이 칭찬입니다.
남자는 칭찬을 들으면 사랑으로 갚는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남자를 자신에게 빠지게 만들고 싶다면, 그 사람을 칭찬해주세요. 그 말 한 마디가 사랑의 계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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