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1 적을 친구로 만드는 기술 저는 누누이 말합니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는 존재라고. 먼젓번의 포스팅에선 인간이기에 부대끼며 살아야한다고 말씀드렸었죠. 세상엔 참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그렇게 사람이 많은데도, 나와 ‘완벽히’ 맞는 사람은 눈을 씻고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비슷한 사람은 있지만요. 그 말은 결국 '나'와는 맞지 않는 사람들도 존재한다는 얘기입니다. 처음부터 맞지 않았거나 나중에 일이 틀어져서 서로 미워하게 된 사이 등 맞지 않는 사람은 분명 존재합니다. 그래서 이제 저는 그런 사람들을 굳이 상대하려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계속 마주쳐야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까요? 이럴 때는 대놓고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일과 직결된 상황이라면 협조를 구할 때 껄끄러워지죠. 그래서 작가는 말합니다. 적을.. 2019. 11. 1. 이전 1 다음